권기호 (사)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장이 2월 26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전국한우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권 지부장은 악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천하고,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년간 한우협회 함양군지부장을 역임한 권 지부장은 가축방역을 위한 회원 농가 홍보 및 교육에 앞장섰으며, 함양군의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에 적극 참여해 우량암소 나눔사업 등 각종 시책 추진에 힘써왔다.
권기호 지부장은 “한우농가들이 차단 방역과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해준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회원 농가와 함께 고품질 한우 생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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