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간함양신문사(이하 본사)는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2월25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2024년도 감사보고서 및 결산 승인의 건과 임원(이사) 증원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총 주식수 1,277,540 중 79만3,040주가 참석(위임 28만2,840주, 참석 51만200주)하고 48만4,500주가 불참해 62%가 참석한 가운데 성원을 이뤄 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의 주요 안건으로 2024회계년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및 결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특히 임원(이사) 증원의 건은 2월 이사회에서 노남숙 삼성정보통신 대표와 김기환 전 양돈협회 회장을 신임 이사로 추천받아 주주총회에서 각각 승인 의결했다. 이에 주간함양은 9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 체계로 집행부를 구성하고 2025년을 성장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김윤세 의장은 경제가 안팎으로 어려운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장이 어려울 때 신문은 성장할 수 있다”며 “주간함양이 다양하고 발 빠르게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덧붙여 “이런 막중한 시기에 신임 이사 두 분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힘을 결집해 신문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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