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월 25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연제구 해암뷔페에서 열린 재부함양읍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재부함양읍향우회의 허광탁 신임회장과 박용완 수석 부회장, 이병선 사무국장은 각자 50만 원씩 모아 총 1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함양군에 전달했다. 또한, 1월에 발대식을 진행한 ‘함양군 고향사랑기부 향우 홍보단’의 재부함양군향우회 서상훈 홍보대사가 주도한 ‘함양 고향사랑기부 십시일반 챌린지’를 통해 2월 한 달 동안 모금된 500만 원을 추가하여 총 650만 원을 함양군에 전달하며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함양 고향사랑기부 십시일반 챌린지’는 향우와 가족, 지인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연말정산 혜택을 누리며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월 부산을 시작으로 3월 김해에서 이어진다.   양영인 재부함양군향우회 회장은 “오늘은 향우회 출범과 고향사랑기부 십시일반 챌린지의 첫 시작을 알린 뜻깊은 날”이라며, “향우회와 고향 함양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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