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함양지구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함양지구위원회는 2월24일 오후,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임원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지구위원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6년간 함양지구위원회를 이끌어 온 정구상 회장이 이임하고, 김윤수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정구상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 동안 회원님들의 도움 덕분에 함양지구위원회를 잘 이끌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회원으로 돌아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수 신임 회장은 “그동안 애써주신 정구상 이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정구상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윤수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함양지구위원회는 법무부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산하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 봉사단체로, 꾸준히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