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6명의 참여단을 위촉했다. 참여단은 주부, 직장인,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구성됐으며,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 제10기 참여단은 ‘온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 자율 신청을 받았으며, 경상남도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정책 모니터링, 지역사회 나눔·봉사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표로 선출된 김점남 씨는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나눔·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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