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은 지난 2월11일 농협 회의실에서 제6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원래 조합장을 비롯해 지리산마천농협 대의원 및 임직원, 김재웅 도의원, 박용운 군의원, 김복수 마천면장, 노춘석 NH농협 함양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클린뱅크 인증서 수여,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 우수 직원 및 우수 영농회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 표창, 함양군지부장 표창, 조합장 표창, 우수 영농회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2024년도 결산감사 보고와 결산보고서 승인 의결이 이루어지며, 조합의 재무 현황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클린뱅크 금등급’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조합원들의 성원 덕분에 건전한 결산을 이룰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