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2월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의 보급과 실증모델 확산을 위한 추진 방향과 지원 내용을 농업인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지원 대상, 실증모델 구축 방안, 참여 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됐으며, 기술 도입 사례와 기대 효과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년간 총 40억 원(국비 16억 원, 군비 16억 원, 자부담 8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함양군 한들지역 양파 재배지에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적용하여 경제성 높은 표준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을 활성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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