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인 #함양군 #금강상회 #지리산함양시장지리산함양시장에서 금강상회(포목점)를 운영하고 있는 강분숙(83) 여사가 특별한 결심을 했다. 함양군민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준비하며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고자 한다.“저는 우리 함양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어요. 이제는 그 고마움을 돌려주고 싶어요. 돈이 많아서 하는 게 아니라, 제 손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을 하고 싶어요. 조건 없는 대접을 실천하는 것이 제 인생의 마지막 숙제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주간함양 홈페이지 또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