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2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분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신임 위원 인사 및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으며, 주민자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각 읍·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향후 1년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협의회장 박남근(안의면 주민자치회장), 부회장 전인배(서상면 주민자치회장), 감사 여중년(마천면 회장)이 선출됐다.   박남근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자치 활성화의 중심이 되어 군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군의 발전을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 컨설팅 지원 및 맞춤형 사업 추진 방안 등 다양한 군정 홍보 사항이 논의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신임 회장님들과 함께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내실 있는 주민자치를 실현해 주시길 바란다”며 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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