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1일 저녁 재창원함양군향우회(회장 이순호)는 창원 상남동 거북집에서 신년인사회 및 이사회를 가졌다. 이임수 고문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순호 회장은 참석한 하명삼 김용규·박상호·이임수 고문, 이정수·박영인·이재우·방준범·강태경 자문, 신양근 협력위원장, 정상목 홍보위원장, 전병호 조직위원장, 박규성 소통위원장, 강성철·이우진 이사, 박광식 감사, 박문호 문체부회장, 조미선 여성부회장, 박현자 재무부회장, 박승진 사무총장, 김기철 사무국장, 김형근 의전국장, 구희선 홍보국장, 정순정 조직국장, 이승빈 여성국장, 김동주 재무국장, 박선자 명곡회 재무를 소개했다.   이회장은 인사에서 시국도 혼란하고 독감이 유행하여 고문 자문 임원진들과 조촐하게 자리를 가졌다고 했다. “을사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향우회는 열정과 참여로 발전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승진 사무총장은 2025년도 행사계획안과 년중 활동 계획보고에 이어 함양고향사랑 십시일반 챌린지에 대하여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에 대한 설명과 향우회 협조사항을 전달하면서 본인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했다.   이어서 덕담을 나누는 자리에 하명삼 고문은 “향우분들이 더욱 더 단합하여 향우회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상호 고문은 “항상 건강하시고 웃는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정수 자문은 “고유의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한해 고생하실 이순호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다 같이 박수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재우 자문은 “새해에도 더불어 함께하는 향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영인 자문은 “향우회 무궁한 발전과 향우분들 건강을 기원한다”고 했다. 향우회 발전과 고향사랑 향우사랑을 위하여 이순호 회장 김용규 고문의 각각 건배제의에 이어서 신양근 협력위원장은 건배제의에 을사년 새해를 위하여 ‘을싸~을싸~을싸~’삼창을 함께 했다.   이날 지난 6일 창원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지곡출신 허종 서장도 참석하여 인사에서 양산 부산 재직때도 향우님들과 함께 했다고 하며 “창원향우님들 만나서 영광이며 취임축하난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향우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많은 향우님들과 함께하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지만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