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설 명절 맞아 특별방범활동 현장 점검

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는 1월 22일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맞아 지역 내 주요 치안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명절 연휴 동안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고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로, 이정열 경찰서장을 비롯한 범죄예방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방문 장소는 설 대목장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리산 함양시장과 고향 방문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함양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읍내파출소였다. 이정열 서장은 현장에서 방범활동에 힘쓰고 있는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열 서장은 “설 명절은 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경찰은 이번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직원들과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함양경찰서는 이번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경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명절 기간 동안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