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최경인·주간함양 대표)는 1월 13일 진주시 유정장어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6개 회원사 중 14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감사보고서 및 결산 승인의 건과 2025년도 회계 예산 심의의 건을 상정해 원안 가결했다. 경과보고 및 기타토의 안건으로 상정된 신규 회원사 입회의 건과 연합광고 운영 건은 회원사의 다양한 의견과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냈다. 최경인 회장은 “불안정한 국정 상황처럼 모든 게 어려운 현실”이라고 말하며 “정보교류는 물론 역량강화를 통해 회원사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또한 “오늘 나눈 많은 의견과 토론이 경지협과 각 회원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올해도 부산언론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 신장, 지역 언론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경남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언론사들이 1992년 창립총회를 통해 설립한 단체로, 현재 16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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