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함양군에 설맞이 ‘생필품 복꾸러미’ 100박스 기탁

함양군은 1월16일 BNK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김민수)과 사랑나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임재문 서부영업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은행의 작은 정성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사업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BNK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히 마련된 기탁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BNK경남은행은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설 명절 복꾸러미, 여름철 쿨매트 등 성금·성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생필품 복꾸러미 기탁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