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E-9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 서북부 4개 군(함양, 거창, 합천, 산청)과 거창대학교 간 외국인력 정주 정책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한국어 교육은 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거창대학교 강사진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기초 한국어와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과정을 포함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장기 체류가 가능한 숙련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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