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은 1월 6일 새마을 정신(근면·자조·협동) 이념의 이해와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리산마천농협 새마을부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복수 마천면장, 지리산마천농협 임원, 마천면 주민들이 참석해 새마을부녀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서윤희 신임 회장을 포함한 총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복리 증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원들은 발대식에서 지역 주민 복리 증진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 지역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졌다.
조원래 조합장은 “앞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불어 잘 사는 마천면을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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