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생활개선회(회장 윤선아)는 1월 7일 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2006년부터 매년 연말연시에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왔다. 윤선아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취지를 전했다.
함양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함양읍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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