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글로벌사회공헌단과 예천군청과 함께 경북 예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링-예천 찾아 Dream`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천군과 재단이 지난해 9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시행되었다. 프로그램에는 예천군 중학생 멘티 40명과 서울대학교 학생 멘토 21명을 포함한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6일 김학동 예천군수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이어 아이스브레이킹, 관심사 탐구, 학과 빙고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7일과 8일에는 직업 유형별 체험 활동, 지역 내 직업 체험, 맞춤형 진로 로드맵 작성 등이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 복지와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학사업,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글로벌 리더십 강화활동 등이 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 또한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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