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하나로마트 이벤트홀에서 농특산물 설맞이 특판 행사를 열고 함양의 대표 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함양에서 같은 기간 열리는 곶감축제와 연계해 서울 소비자들에게 고종시곶감, 사과, 가공식품 등 함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오르고 함양’ 등 문화·관광 콘텐츠도 홍보하며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   행사장에는 18개 부스가 설치되어 곶감, 사과, 산양삼, 여주 가공품 등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인다. 가정용과 설 선물용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과 기념품도 증정하며 소비자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서울 특판행사와 함양곶감축제를 통해 함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서울 행사와 함께 상림공원 고운광장 일원에서 ‘제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 축제’를 개최해 고종시곶감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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