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조경, 지곡면 취약계층에 라면 38박스 기탁

㈜고담조경 임동선·서경환 대표가 1월 7일 지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으로 라면 38박스를 기탁했다.   고담조경은 함양군에서 조경식재업을 운영하며, 사업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임동선·서경환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자 라면을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해문 지곡면장은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노인 세대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