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 함양군 서상면장은 1월 2일 취임식을 마친 후, 관내 22개 마을회관과 경로모당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임 면장은 기탁받은 쌀 10포(1포 10kg)를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혜선 면장은 “언제든지 면사무소를 방문해 소통하시길 바라며,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요구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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