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상공협의회 회장 황순일입니다.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혜와 변화의 상징이라 합니다. 함양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2024년 갑진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힘들지 않았던 해가 없었지만, 특히 전쟁의 장기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속에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내수 시장이 얼어붙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많았습니다.중소기업계는 ‘인내외양(忍耐外揚)’이라는 사자성어로 올 한 해를 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내심을 발휘하여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뜻으로, 현실의 고난이 아무리 크더라도 중소기업계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새로운 성장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함양군 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