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은 1월 1일 오전 7시 30분, 지곡면사무소 뒷산 구단바위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곡면민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초헌관은 지곡면장이 맡았으며, 아헌관과 종헌관은 각각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과 청년회장이 맡아 헌작과 절을 올리며 지곡면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해맞이 행사가 끝난 후에는 지곡면 노인회관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준비한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면민들이 새해 첫날부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한 지곡면은 행사 안전을 위해 산불감시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철저한 현장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권기호 지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미숙 지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곡면민 모두가 지난 한 해 좋지 않았던 기억들은 훌훌 털어내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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