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 산불감시원(반장 박기수) 일동이 12월 31일 마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2024년 함양군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받은 장려상 시상금 30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소창호 마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산불감시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 더욱 밝고 따뜻한 마천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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