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면 주민들과 청년회 회원들이 지난 12월 26일,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42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4일 서상면의 버섯재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주민들과 청년회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김진철 서상면장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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