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상림로터리클럽(회장 문혜연)은 12월23일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송호찬)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겨울 외투 200여 벌을 기탁했다.
문혜연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매년 기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부된 겨울 외투는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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