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 주민자치회의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으로 ‘별과 꽃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포토샵과 촬영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다양한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용평리 한들카페에서 열리며 군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별과 꽃을 사랑하는 모임’에는 오복식, 박종호, 백인종, 서지경, 이민호, 유순종, 박진규 회원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촬영 기술과 편집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배경과 구도를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였다.
용평리 한들카페를 방문하면 자연과 일상 속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군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진 예술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전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작품들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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