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는 12월10일 저녁 6시30분 부산 연산동 해암뷔페 9층 대연회장에서 ‘송년의 밤 및 장학금 전달’행사를 갖고 한해를 돌아보고 마무리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강이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양영인 회장을 비롯하여 (재)재부함양군향우회장학회 양재생 회장과 11개 읍면향우회 임원, 향우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재부함양군향우회 회장 및 11개 읍면 회장의 추천과 장학회 이사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재부함양군향우가족 자녀 13명에게 희망열매 장학금 각 100만원씩이 전달됐다.   양영인 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부함양군향우회 향우가족은 고향 함양의 자랑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재외함양군향우연합회 노은식 회장은 “고향 함양을 잊지 않고 하나 된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서로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함양이라는 가슴 따뜻한 고향을 공유하는 모든 향우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진병영 함양군수는 영상축사로 대신하였으며 김윤택 함양군의장은 “함양인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2024년 재부향우회 송년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하떡 커팅과 함께 건배제의가 이어졌다. 박충호 고문은 장학생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덕담을 전했으며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백주헌 안의면 회장이 건배제의를 했다.   이후 2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권춘배 지곡면 부회장이 진행을 맡아 향우들의 노래 자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양재생 회장이 다이어리 30권, 카렌다150부, 헬시언 생수를 협찬했으며 신화인쇄 강훈희 대표가 탁삭용카렌다 150부를 후원했다.이 행사에는 재부함양군향우회 회장 양영인·사무총장 강이구·재무국장 노성순·총무국장 이미정·보건국장 정윤선, 재부함양군향우회장학회 이사장 양재생·이사 박충호·이경신·김경원·서덕진·권영수·사무국장 정찬효, 부산항만공사 사장 강준석, 재부마천향우회 서도석 회장·서점도 명예회장·허문현 전 홍부국장·김무겸 홍보국장·임점이·최일례·임점희 향우, 재외함양군향우연합회 회장 노은식·사무총장 조하석·사무국장 김정숙, 서상면향우회 장지대·김업님·최태현·조재천·서창섭·조도현 사무국장, 함양읍향우회 허광탁 회장·박용완 부회장·이병선 사무국장·홍점주 재무이사·백승진 총무이사·박성민 섭외이사·박은미 홍보이사·강희자 여성부장·문성식 이사, 서하면향우회 전병재 사무국장· 건섭 청년회장·전건숙 여성국장·김연옥 산악총무·전영식 산악회장, 병곡면향우회 수석부회장 박일용·부회장 박종환·사무국장 김종현·산악회장 이병구·총무부장 박우강·체육부장 김경표·고문 박완종·최문기·이귀수·이갑점·부회장 하상구·이계수, 지곡면향우회 허수상 고문·서상훈 수석부회장·강훈희 사무국장·김순자 총무국장·강석희 총무부장·박진숙 부회장·홍순남 산악회총무·권정현 미디어 부장, 백전면향우회 심재원 사무국장·박명순·이상영·정정숙·박정숙, 수동면향우회 회장 정승우·부회장 양옥자·정길섭 고문·김길호 감사·양기완 사무국장·강석범 고문, 재부안의면향우회 회장 백주헌·이사 이형용·유희주·김규령·사무국장 류지경, 장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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