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선희·김종대)는 12월11일 지역 내 ‘장터순대국밥’(대표 윤재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장터순대국밥은 매주 저소득층 5가구에 밑반찬과 국밥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윤재용 대표는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선희 휴천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윤재용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휴천면은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는 복지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대 민간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살기 좋은 휴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탁받은 물품은 매주 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사무소 복지담당자가 직접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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