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이 경남농협에서 주최한 2024년 경제혁신상 선도농협상을 수상하며,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임종식 조합장의 리더십과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2019년 자재센터 신축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 2021년 종합업적평가 1위로 농협 위상 제고, 하나로마트 리뉴얼 공사로 조합원 편의 증대, 양파 일관기계화사업 추진을 통한 인력 절감 및 농가 소득 증대,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으로 농가에 농기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성과가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혔다. 특히, 양파 일관기계화사업은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마련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임종식 조합장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농협의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조합원의 이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수동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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