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관 조영진 대표가 12월 6일 함양군 서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영진 대표는 15년 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관내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는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철 서상면장은 “매년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상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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