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대표 최경인)은 구독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4년 주간함양 가족의 밤 행사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12월3일 열린 이 특별한 밤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서로 어우러져 모인 관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신복·박종태·이현재·이충헌·정가영 이사, 노병상 감사, 최경인 대표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두 주간함양 가족의 밤 행사를 뜨겁게 즐기면서 주간함양의 미래를 응원했다.
2부 행사에는 트롯트 샛별 ‘이새벽’, 밴드 비밥의 베이스기타 겸 보컬 출신 가수인 ‘장혜리’, 미스터트롯 출신 ‘하이량’ 등이 주간함양 가족의 밤 무대를 빛냈다.박종태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신문이 발전해야 함양지역 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신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경인 대표이사는 “그동안 주간함양은 주주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들의 사랑 속에 성장해 왔다”며 “주간함양은 앞으로 더욱 주민들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경남을 넘어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간 22년이 된 주간함양은 매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가치 있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남도 지역신문 회장사로서 경남의 지역언론을 넘어 전국의 유수의 언론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해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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