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리산인 #거창나래학교 #칠전팔기 #홍수환 마천면에 거주하는 상훈(20)씨는 지적장애를 극복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젊은이다. 그의 이야기는 한계를 뛰어넘는 의지와 꿈을 향한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도전을 이어갔습니다”상훈씨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6번의 필기시험과 6번의 도로주행에서 실패했지만, 7번째 도전 끝에 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는 ITQ 자격증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 그는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재도전을 이어가는 끈기로 주위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주간함양 홈페이지 또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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