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색소폰 동호회(회장 홍성덕)가 지난 12월1일 수동면에 위치한 온사랑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동호회 회원들은 색소폰 연주로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천왕봉색소폰 동호회는 2007년 결성되어 현재 1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역 축제와 관내 노인시설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성덕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작은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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