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11월 28일 함양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확정 등 주요 의안을 의결하며, 조합원의 행복과 실익 증진을 목표로 하는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함양농협은 2025년에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건전한 경영을 기반으로 목표 사업을 충실히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다졌다.   강선욱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여러 역경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설·추석 명절 조합원 선물세트 지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계약재배농가 비료 지원 등 조합원 중심의 혜택 제공을 강조했다.   또한, 함양농협은 올해 하나로마트 ‘100억 원 매출 달성탑’ 수상과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은 한 해였음을 언급했다.     강 조합장은 “조합원이 최우선이라는 경영 비전을 실천하며, 농업인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는 함양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함양농협은 2025년에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성장과 발전을 약속하며 실질적인 혜택과 복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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