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00m 이상의 함양 15개 명산을 오르는 ‘초보 등산러의 함양 산행일기’를 연재하고자 한다. 주간함양 김경민 기자가 직접 함양의 명산을 오르고 느끼면서 초보 등산러의 시각으로 산행을 기록한다. 해당 연재로 천혜의 자연 함양 명산에 흥미를 가지는 독자들이 늘어나길 기대해 본다.서하면과 안의면의 경계에 위치한 황석산(1,192.5m)은 범상치 않은 바위산으로, 아픈 역사와 위대한 이야기를 동시에 품고 있다.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산이라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초보 등산러의 함양 산행일기’ 두 번째 산행으로 그 기회가 찾아왔다. 완전한 가을로 접어든 10월25일 오전 그 역사의 현장을 밟고 오르고자 우리는 서하면으로 향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또는 주간함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