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는 최근 관계성 범죄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자,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5일 경찰서장 주재 회의를 열었다.   관계성 범죄는 스토킹, 교제폭력, 가정폭력, 학대 등으로, 재발 위험성과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사례 관리와 재발 방지가 중요하다고 경찰은 강조했다.   이정열 서장은 “112 신고 접수, 현장 출동, 수사, 사후 관리 등 단계별 현장 대응 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찰 조치 미흡 사례를 방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표준 지침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회의는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관계성 범죄의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경찰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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