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함양문화원장 선거에 정상기 후보자가 82표 차이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함양문화원은 11월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함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문화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수 366명 중 303명이 투표에 참여해 82% 이상의 투표율을 보였다.   유효투표 303표 중 기호 1번 정상기 후보자가 192표(63%), 기호 2번 강성갑 후보자가 110표(36%)를 얻었다. 무효투표수는 1표다.   정상기 당선자는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으며, 앞으로 4년간 함양문화원을 이끌게 된다.   정상기 후보자는 “문화원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제 남은 일생의 마지막 봉사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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