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상면향우회는 11월 16일 서울 베뉴비안 웨딩홀에서 ‘제38회 정기총회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경서상면향우회 회원 200여 명과 서상면에서 방문한 김진철 서상면장, 양인호 함양군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4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제18대 서원식 회장의 이임식과 제19대 이웅근 회장의 취임식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고향과 향우회를 위해 애써온 두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진철 서상면장은 “향우회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서상면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서상면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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