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미, 권경확)는 11월14일 ㈜솔로몬건설(대표 박채형)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솔로몬건설은 매년 서하면 내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 두 가구를 선정해 싱크대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도 약속했다.   서하면 출신 박채형 대표가 운영하는 솔로몬건설은 올해 8월에 신규 등록된 건설업체로, 박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박 대표는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면서도 수리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하면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미 서하면장과 권경확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발적인 지원을 해주신 박채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의 주거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뜻깊은 지원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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