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공동으로 함양군 관내 착한가격업소 1곳을 선정하여 400만원 상당의 물품(주방용품)을 기부하였다.
지난 11월6일 함양읍 시장 쌀전사거리의 위치한 속이분식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철규 이사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 강상수 본부장이 참석했다.
강상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와중에도 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새마을금고와 MG희망나눔재단이 늘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희망나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전국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여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함양군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회원자녀 장학금 및 중·고등학교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또한, 복지단체기부, 사회단체 지원,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불우이웃 생활지원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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