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초, 꿈마실 학예 발표회 성황리에 개최

백전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11월 1일 백운관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하는 꿈마실 학예 발표회를 열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발표회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수화, 피아노, 댄스, 난타, 국악 동요, 소고춤, 우쿨렐레,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무대에서 자신감 있게 공연을 펼쳤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4학년 임00 학생은 "춤추는 것이 특기인데, 무대에서 박수를 받으니 더 신나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2학년 학부모는 "아이들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선미 교장은 "이번 발표회가 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꿈마실 학예 발표회는 학생들의 재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백전초등학교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