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선정

사회복지법인 이레원이 운영하는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시설장 문해성)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을 받아 2년 연속 2024년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창호와 보일러를 교체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은 취약계층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고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에서는 3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이 최종 선정되어 창호와 보일러 교체 공사를 지원받았다.   공사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 외풍에 연료비 부담이 컸지만, 이제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