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진병영)과 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노춘석)는 지난 10월 28일 경남도청 구내식당에서 ‘함양-Day’ 행사를 열어 도청 직원 600여 명에게 함양의 대표 농축산물을 활용한 점심 메뉴를 제공하며 함양군의 청정 이미지와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행사에서는 함양군의 특산물인 유기농 용추쌀(용추농업회사법인)과 흑돼지 브랜드인 지리산 감도니(지리산마천농협)를 주재료로 한 점심 메뉴가 제공되었다. 아울러 함양군의 농특산물과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도 배포되었으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노춘석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며, 경남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함양-Day’ 행사는 함양의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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