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김윤택)는 지난 10월25일 3일차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마천면과 서하면에 위치한 총 9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마천면 5개소와 서하면 4개소로, 마천면의 도촌마을~백무동 계곡탐방로 조성사업, 지리산 생태체험단지 전시관 리모델링 공사, 마천 국궁장 조성사업, 마천 옻탐방로 조성사업, 김종직의 유두류록길 탐방로 조성사업이 포함되었다.     서하면에서는 운곡리 은행나무 주변 정비사업, 해평마을 마을 만들기 사업, 청년지역살이 프로젝트 ‘함양살자’, 거기마을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 등이 점검되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군의회는 도촌마을~백무동 구간 중 미연결 구간(1.3km)과 인도교 설치를 빠르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으며, 지리산 생태체험단지 전시관은 적자 해소를 위한 물놀이장 등 수입 시설 도입을 검토하도록 당부했다.     마천 국궁장 조성사업의 경우,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시설 도입 검토와 협소한 입구의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고, 김종직 유두류록길 탐방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강조했다.   서하면에서는 운곡리 은행나무 주변 정비사업의 피뢰침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으며, 해평마을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는 전망대와 데크로드 주변에 특색 있는 화초와 조명 설치를 주문했다. 또한, 청년지역살이 프로젝트 ‘함양살자’는 농촌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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