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맞춤평생교육원 동아리 ‘오색라인’ 나눔행사

함양 맞춤평생교육원의 꽃그림 그리기 연구동아리 `오색라인`은 지난 10월18일 안의면 공전마을에서 손수 제작한 손가방과 무릎담요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오색라인 동아리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공전마을의 어르신 10여 명에게 정성껏 만든 손가방과 무릎담요를 전달했다.정광석 함양군의회 의원, 박남근 안의면 주민자치회장, 신용준 안의면 이장협의회장도 이날 행사에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정광석 의원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오색라인 동아리 회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또한 박문기 안의면장은 전달식에 참석해 "각자 바쁜 생업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어주신 동아리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