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김윤택)는 10월 24일 2일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함양읍 일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A·B조 합동으로 총 9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지에는 △상권활성화사업(1차년도) △함양읍 지중화 지선도로 복구공사 △함양 중고등학교 주변 도로환경 개선사업 △산양삼 베이커리 제품개발 지원사업 △상림 불로폭포 환경개선사업 △천년의 정원 암석원 조성사업 △죽곡(대대)마을 상수관로 설치사업 △인당 더 건강한 센터 △2021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2,3년차) 등이 포함됐다.   주요 점검 결과로는 지리산함양시장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고, 카드 결제 불편 해소 및 지역 상품권 활용 증대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함양읍 지중화 지선도로 복구공사 구간에서는 가로수 재식재 방안과 그늘막, 벤치 설치 등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함양 중고등학교 주변 도로환경 개선사업에 대해서는 우회차로가 교통 혼잡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를 검토해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특히, 천년의 정원 암석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상림공원과 천년의 정원 간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기 위한 맨발 걷기 구간 연결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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