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73회 진주 개천예술제 전국휘호대회 시상식이 10월 19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함양필묵회 회원 강봉주 씨가 대상을 수상하며, 서예인으로서 함양의 명성을 드높였다.   강봉주 씨는 이연주 서예학원 원장의 지도를 받아 20여 년간 꾸준히 서예 연습에 매진해 온 결과,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게 되었다. 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은림필묵회 회원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꽃다발을 전하며 그의 성취를 함께 기뻐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았으며, 10월 5일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에서 현장 휘호 대회가 열렸다. 심사 결과는 10월 10일에 발표되었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대회의 출품작들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되었으며, 시상식은 10월 19일 오전 11시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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