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은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기간동안 “흑돼지판매부스”를 운영하였다.
35만명이 다녀간 7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함양 흑돼지 브랜드 “지리산 감도니”의 삼겹살, 등갈비, 앞다리, 뒷다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등뼈1kg 및 위생선물세트, 장바구니, 등 다양한 사은품을 홍보용으로 증정하였다. 또한 10월 4일부터 삼일간 흑돼지 시식행사를 실시하여 함양산삼축제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지리산마천농협 흑돼지 “지리산 감도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시식 행사에서는 특유의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의 ‘지리산 감도니’를 맛보기 위해 줄이 길게 이어질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리산마천농협 조원래 조합장은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및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되어 기쁘다. 축제 기간동안 지리산마천농협의 흑돼지 ”지리산 감도니“를 찾아 주신 많은 방문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지리산 감도니“를 통해 함양의 주 특산물로 육성하고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명품 흑돼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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