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는 함양상림에 위치한 산삼 주제관 카페에서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상림 숲의 고요한 자연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내면의 평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될 캘리그라피 작품들은 감동적이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문구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카페를 찾는 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9월12일부터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새로운 작품들이 교체된다. 방문객들은 매번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작품과 상림 숲이 어우러져 심리적 안정을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대구 달달공작소의 김미영 작가는 “마음 편해지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통해 관광객 여러분이 힐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상림을 방문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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