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9월11일 오전 추석맞이 합동 특별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동녹색어머니회(회장 김욱점) 회원 5명, 파출소 경찰관 등 10여 명이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수동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추석 맞이 합동 특별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음주운전 금지 및 교통법규준수 등 보행자와 지역주민 등을 상대로 홍보하였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추석 연휴 기간까지 고속도로 톨케이트, 주요 국도 및 터미널, 대형마트 등 혼잡구간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교통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수동파출소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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